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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진희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버림받은 아기 치타와 강아지의 우정

[이 시각 세계] 버림받은 아기 치타와 강아지의 우정
입력 2014-08-20 07:55 | 수정 2014-08-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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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데 뒤엉켜서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기 치타와 강아지.

    종을 초월한 두 녀석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동물원인데요.

    어미에게 버림받은 아기 치타에게 강아지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외로움 때문이었을까요?

    두 녀석 모두 거부감없이 어울리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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