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성민 기자

[경제플러스]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유지된다 外

[경제플러스] 신용카드 포인트 5년간 유지된다 外
입력 2014-08-20 07:55 | 수정 2014-08-20 10:22
재생목록
    ◀ 앵커 ▶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포인트의 유효기간이 5년으로 길어집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제소식, 김성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년에서 3년 정도로 제각각이던 신용카드 포인트 유효 기간이 일제히 5년으로 연장됩니다.

    금융당국과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 포인트 표준화 방안을 마련해, 포인트 유효기간을 5년으로 정하고 1포인트만 쌓아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

    부동산써브가 이달 서울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5억 2천만 원으로 나타나, 평균 전세가인 3억 천만 원과의 격차가 2억여 원 정도 났습니다.

    이는 이 업체가 조사를 시작한 2006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평균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가장 컸던 2008년에 비해 1억 7천만 원이 줄었습니다.

    ========================

    추석을 앞두고 택배 알림 문자로 위장한 전자결제 사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앱 개발 업체 스윗트래커에 따르면 유명 택배 업체를 사칭해 '택배 주소지 변경' 등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고 첨부된 웹사이트 주소, URL을 클릭하면 전화기에 악성코드가 설치됩니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문자를 받으면 URL을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합니다.

    MBC 뉴스 김성민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