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최자-설리, 열애 인정 "조심스러운 단계"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열애 사실을 인정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제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남산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죠.

과거에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는가 하면, 최자의 지갑 속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발견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드디어 11개월 만에 이제는 침묵만이 답이 아닌 것 같다며 열애를 당당히 인정했죠.

두 사람은 "조심스러운 단계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