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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25억 탈세 논란 송혜교, 공식 입장 발표

[연예 투데이] 25억 탈세 논란 송혜교, 공식 입장 발표
입력 2014-08-20 07:55 | 수정 2014-08-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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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억 탈세 혐의를 받은 배우 송혜교가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그녀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137억 원의 수입을 올려 67억 원을 필요 경비로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중 54억 원을 증빙서류 없이 임의로 경비 처리했고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증빙을 중복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죠.

    송혜교 측은 "2012년 국세청으로부터 '비용에 대한 증빙이 적절치 못해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기 전까지 세무대리인에 의해 부실한 신고가 계속돼왔던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세무 조사를 통해 부가된 추징 세금과 가산세를 모두 납부했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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