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송진희 리포터
[밤사이 세계는] 미국 요세미티 인근 산불…1만 3천여 가구 대피
[밤사이 세계는] 미국 요세미티 인근 산불…1만 3천여 가구 대피
입력
2014-08-20 07:55
|
수정 2014-08-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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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산불이 빠르게 번져나가는 가운데 일대는 온통 매캐한 연기로 가득합니다.
숲 4.8 제곱킬로미터를 태웠는데도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인근 1만 3천여 가구를 대피시켰고 화재 현장 주변의 고속도로를 폐쇄했습니다.
당초 소방관 6백여 명이 투입됐지만 추가로 소방관 1천여 명이 더 투입될 예정입니다.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산불이 빠르게 번져나가는 가운데 일대는 온통 매캐한 연기로 가득합니다.
숲 4.8 제곱킬로미터를 태웠는데도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인근 1만 3천여 가구를 대피시켰고 화재 현장 주변의 고속도로를 폐쇄했습니다.
당초 소방관 6백여 명이 투입됐지만 추가로 소방관 1천여 명이 더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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