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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개봉] 실제 동굴에서 촬영한 3D 공포영화 '터널' 外

[이번 주 개봉] 실제 동굴에서 촬영한 3D 공포영화 '터널' 外
입력 2014-08-21 08:10 | 수정 2014-08-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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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실제 동굴에서 풀 3D로 촬영한 공포영화 '터널'이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는 공포와 로맨스,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됩니다.

    오유림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터널 3D]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우연한 사고로 발생한 살인 사건.

    폐쇄된 터널에 시체를 숨기려고 들어갔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공포영화 최초로 3D촬영 기법을 도입해 공포감을 극대화했습니다.

    ◀ 정유미/'은주'역 ▶
    "보시는 내내 에너지를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내 연애의 기억]

    여섯 번째 연애를 실패한 은진 앞에 순수하고 로맨틱한 현석이 나타납니다.

    수상한 문자 한 통으로 그의 모든 과거가 거짓말로 드러나고, 반전 로맨스를 표방한 영화입니다.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가 바닷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납니다.

    친구들과의 소동뿐 아니라 어른들의 갈등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세상 모든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필수 지침서'라고 불리는 르네 고니시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입니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세계 최고의 마술사와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알아내는 심령술사가 만납니다.

    '로마 위드 러브' 등 유럽 도시의 특징이 담긴 이야기를 펼쳐냈던 우디 앨런 감독의 시선이 이번엔 1920년대 프랑스로 향했습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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