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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투표 종료…스코틀랜드 주민들의 선택은?

'운명의 날' 투표 종료…스코틀랜드 주민들의 선택은?
입력 2014-09-19 06:26 | 수정 2014-09-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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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스코틀랜드의 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잠시 전에 6시에 끝났습니다.

    투표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현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주승 특파원 전해 주시죠.

    ◀ 리포트 ▶

    네, 찬반 여론이 팽팽한 상황이었고, 투표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아직,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할지 아니면 그대로 머물지,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BBC 등 주요언론사들이 과거 총선 때는 출구조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이마저 안 하기로 했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팽팽한 상황이어서 부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곧바로 투표함들이 32개 개표소로 모아져서 개표가 되는데, 결과는 우리시각으로 오후 2시에서 3시 정도에 나올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과거 선거를 참고로 한 예상이고, 이번 주민투표는 유권자의 97%가 투표하겠다고 할 정도로 투표 참여가 높아서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결과가 찬성이나 반대 어느 쪽으로 나오든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

    찬성으로 결론날 경우,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서 스코틀랜드와 영국 양쪽 모두 큰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또 반대가 우세할 경우도, 투표 전에 영국 측이 약속한 '스코틀랜드 자치권 대폭 확대' 방안을 놓고 한동안 진통이 이어질 걸로 예상됩니다.

    개표관련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에든버러에서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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