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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서 '금빛 물살' 재도전…양궁 오늘부터 메달 사냥

박태환, 400m서 '금빛 물살' 재도전…양궁 오늘부터 메달 사냥
입력 2014-09-23 06:25 | 수정 2014-09-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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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는 오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늘의 경기, 이동경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 리포트 ▶

    불과 0.6초 사이에 순위가 갈렸던 자유형 200m.

    동메달에 그쳤던 박태환이 오늘 자유형 400m에서 설욕에 나섭니다.

    베이징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박태환이 오늘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면 아시안게임 대회 3연패의 위업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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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여덟 개가 걸려있는 효자종목 양궁도 본격 일정에 돌입합니다.

    남, 여 모두 세계 랭킹 1위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리커브 종목에선 상대적으로 수월한 메달 획득이 기대되지만,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인도, 이란, 대만 등과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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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은 남자 에페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 나섭니다.

    정진선과 박경두, 이라진과 김지연 등 금, 은메달을 나눠 가졌던 우리 선수들이 한팀이 돼 출전해 메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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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와 유연성이 이끄는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늘 중국과 단체전 금메달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입니다.

    MBC뉴스 이동경입니다.

    ◀ 앵커 ▶

    오늘 주종목 자유형 400m에서 3연패에 도전하는 박태환 선수가 200m 동메달의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자신의 이름이 걸린 수영장에서 첫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기대해봐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국제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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