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서태지 "아이유와 신곡 '소격동' 녹음"…2일 공개

가수 서태지가 후배 가수 아이유와 함께 작업한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서태지는 데뷔 22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만든 곡을 다른 가수인 아이유가 부르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80년대 소격동에서 일어난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곡 '소격동'은 아이유가 부른 버전과 서태지가 부른 버전으로

두 개의 노래와 두 개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두 가지의 비밀 이야기를 퍼즐처럼 풀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컬래버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5년 만에 발매되는 서태지의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가 부른 '소격동'을 선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