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이민호·김래원 주연 '강남 1970' 다음 달 개봉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액션 영화 '강남 1970'이 다음 달 관객들을 만납니다.

'강남 블루스'로 알려졌던 이번 영화는 어제 '강남 1970'으로 제목을 확정 짓고 개봉 시기도 다음 달로 확정했는데요.

그동안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베일에 싸여있던 '강남 1970'은 어제 예고편을 공개하기도 했죠.

개발이 시작되던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이번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