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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김혜리,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벌써 3번째

[연예투데이] 김혜리,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벌써 3번째
입력 2014-11-29 07:40 | 수정 2014-11-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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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리가 어제 오전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그런데 김혜리의 음주 교통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배우 김혜리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주 교통사고는 이번이 3번째인데요.

    김혜리는 어제 오전 서울 청담동 한 사거리에서 직진 신호를 무신한 채 좌회전하려다

    맞은편 차로를 달리던 차량의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다고 하죠.

    사고 당시 그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7%로 만취 상태였는데요.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죠.

    다행히 상대 차량 운전자와 김혜리 모두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김혜리는 "신호를 제대로 보지 못해 일어난 사고"라며 본인 스스로도 당황해 계속 울었다고 하죠.

    경찰은 추후 김혜리를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김혜리는 지난 1997년과 2004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바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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