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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낙엽 청소기로 만든 공중부양 '호버보드'

[와글와글 인터넷] 낙엽 청소기로 만든 공중부양 '호버보드'
입력 2014-12-18 08:01 | 수정 2014-12-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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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투더 퓨처'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 부양 스케이트 보드를 아주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사나이가 화제입니다.

    스케이트 보드 공원에 들어서자,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청년.

    발을 구르지 않고도 이곳저곳을 누비는 그의 독특한 탈것 때문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사는 라이언 크레이븐은 이른바 '미스터 호버보드'를 개발했는데요.

    낙엽 청소기와 합판 등을 부품을 손수 조립해 2시간 만에 우리 돈 약 3만 원도 되지 않는 돈을 들여 완성했다고 합니다.

    공중을 떠다니는 신기한 기기 체험에 신이 난 아이들.

    그 기분이 어떤지 누구라도 타보고 싶은 멋진 공중부양 스케이트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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