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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2014 MBC '연기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연예 투데이] 2014 MBC '연기대상' 영광의 주인공은?
입력 2014-12-31 08:02 | 수정 2014-12-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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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열린 MBC 연기대상은 여풍이 거셌습니다.

    2014 '연기대상' 그 영광의 얼굴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올 한 해도 드라마 명가로서 명성을 지킨 MBC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어제 열린 MBC 연기대상을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먼저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배우에게 수여하는 신인상은 '연기돌'인 '트라이앵글'의 임시완과 '장미빛 연인들'의 한선화가 수상했고요.

    올해에만 두 편의 MBC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장나라는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최우수 연기상까지 총 3관왕에 올랐죠.

    한편, 이날 공로상 수상자로는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영원한 공주' 故 김자옥 씨가 선정돼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MBC가 선정한 '올해의 드라마'는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국민 드라마''왔다 장보리'팀에게 돌아갔는데요.

    특히 이날 대상 후보에 '마마'의 송윤아와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 이유리가 지명돼 올 한해 MBC 드라마의 거센 여풍을 실감케 했는데요.

    이 세 명의 여배우 중 71만여 시청자들이 뽑은 영예의 대상은 '국민 악녀' 이유리에게 돌아갔죠.

    수상 후 이유리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조연이었는데도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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