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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위안부 재단설립 자금 100억 원 모금' 제안

문재인 '위안부 재단설립 자금 100억 원 모금' 제안
입력 2015-12-31 12:03 | 수정 2015-12-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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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위안부 협상 타결로 일본에게 받기로 한 10억 엔을 거부한다며 위안부 재단설립 자금 100억 원 국민모금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규탄대회에서 정부가 10억 엔에 우리 혼을 팔아넘겼지만 우리 국민이 나서서 할머니와 소녀상, 역사를 지키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협상은 사상 최악의 외교참사라고 주장하며 국회 동의 없는 협상은 무효로 위안부 문제는 양국 정부가 합의했다고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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