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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반기문 신년사 "한반도 평화정착 위해 어떠한 일도 해나갈 것"
반기문 신년사 "한반도 평화정착 위해 어떠한 일도 해나갈 것"
입력
2015-12-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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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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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한 간 화해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어떠한 일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한국민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새해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임기 마지막 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앞으로 남은 임기의 마지막 날까지 국제 분쟁과 가난, 불평등과 박해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한국민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새해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임기 마지막 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앞으로 남은 임기의 마지막 날까지 국제 분쟁과 가난, 불평등과 박해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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