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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문정 캐스터

[날씨]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날씨]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입력 2015-12-31 12:14 | 수정 2015-12-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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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려했던 눈은 밤새 찔끔 오는 정도에 그쳤는데요.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오염물질도 일부 유입되면서 곳곳에서 초미세먼지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주 75, 청주 76마이크로그램 등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와 전북, 경북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죠.

    해넘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는데요.

    해넘이 시각은 육지에서는 울산이 오후 5시 19분으로 가장 빠르겠고 서울 5시 23분, 가거도는 오후 5시 39분경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도 전국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고요.

    추위도 심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츰 개겠고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부산 10도 등으로 춥지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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