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시간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저녁 7시 55분
진행
평일 왕종명, 이재은
주말 김경호, 강다솜
재생목록
- "위안부 문제 합의 이해 필요, 유언비어 도움 안 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과 관련해 청와대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유언비어는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양국 언론도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영익 기자 전해주시죠. ◀... 조영익
- 문재인 '위안부 재단설립 자금 100억 원 모금' 제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위안부 협상 타결로 일본에게 받기로 한 10억 엔을 거부한다며 위안부 재단설립 자금 100억 원 국민모금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규탄대회에서 정부가 10억 엔에 우리 혼을 팔아넘겼지만 우리 국민이 나서서 할머니와 소... 구경근
- '선거구획정안' 연내 처리 무산, 직권상정 불가피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이 지연되면서 내일부터 현행 선거구의 법적 효력이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를 열어 쟁점이 없는 법안들에 대한 처리에 나섰습니다. 천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4·13 총선에 적용될 국회의원 선... 천현우
- 박 대통령 신년사 발표 "변화·혁신에 국민 동참"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도약의 길에 국민들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새해에는 우리나라가 힘차게 도약하고, 그 결실을 국민이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제혁신 3개년 ... 조영익
- 반기문 신년사 "한반도 평화정착 위해 어떠한 일도 해나갈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한 간 화해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어떠한 일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사무총장은 한국민에게 보내는 신년사에서 새해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의 임기 마지막 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 같이 ... 국제부
- 北 김정은 "김양건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사망한 김양건 노동당 비서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평양 서장회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김양건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친근한 전우'라고 표현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김정은의... 김세진
- 소비자물가 상승률 '역대 최저'에도 소비자 부담 여전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7%로 외환위기 때보다도 적게 올랐습니다. 하지만 신선식품물가는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소비자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줬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보다... 김세의
- 감기 등 가벼운 증상, 응급실 이용 시 '진료비 폭탄' 감기와 같이 가벼운 질환에도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비응급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 폭탄을 맞게 됩니다. 조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일부터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 부담이 크게 늘어납니... 조윤미
- 'CCTV에 접착제 뿌리고 지문 닦고' 상습 상가털이 검거 심야 시간대 빈 상가 건물에 몰래 들어가 상점들을 털어온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추적을 피하려고 CCTV에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휴지로 지문을 지우기도 했지만, 미처 손대지 못한 상가 주변 CCTV에 행적이 찍혀 덜미를 잡혔습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 리... 곽동건
- 오늘 밤 '보신각 타종 행사'로 주요 도로 통제 서울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로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종로와 청계천로, 우정국로 등 보신각 주변 도로가 일부 통제됩니다. 경찰은 종로의 경우 세종로사거리에서 종로2가 사거리까지, 청계천로는 청계광장에서 청계2가 사거리까지, 우정국로는 광교에... 오현석
- 새해부터 대포차 단속 강화, 범정부 단속TF 가동 내년 2월부터는 대포차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 처벌을 받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찰과 지자체, 국세청 등과 정보를 연계해 '범정부 대포차 단속TF'를 적극적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대포차란 합법적인 명의 이전 절차를 거치지 않아... 김세의
- 미국 중서부 집중호우로 '대홍수 위기' 피해 확산 미국 중서부지역에서 집중호우로 강물수위가 높아지면서 홍수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1,700만 명이 대피했는데 대홍수 위기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범수 특파원입니다. 집 한 채가 강물에 잠긴 채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지붕 위로 대피... 박범수
- [날씨] 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해넘이는 구름 사이로 우려했던 눈은 밤새 찔끔 오는 정도에 그쳤는데요.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오염물질도 일부 유입되면서 곳곳에서 초미세먼지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은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주 75, 청주 76마이크로그램 등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청도와... 이문정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