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에는 선물비용을 줄이겠다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장터 옥션이 회원 1천2백여 명을 상대로 설 지출 계획을 물은 결과 이번 설 선물에는 평균 17만 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조사돼, 작년보다 4만 원 적었습니다.
금액별로 보면 10만 원 미만을 쓰겠다는 사람이 47%에 달했고 성별로는 남성은 20만 원, 여성은 15만 원을 쓰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브닝뉴스
장현주 기자
[이브닝 비즈뉴스] 설 선물비 줄인다…평균 17만 원으로 4만 원 ↓
[이브닝 비즈뉴스] 설 선물비 줄인다…평균 17만 원으로 4만 원 ↓
입력
2015-01-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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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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