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2월11일 [세계] [이브닝 핫클릭] '귀염 폭발' 다스베이더 고양이 外  /   동영상보기
<이브닝 핫클릭>입니다.

영화 스타워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열정은 정말 끝이 어디일까요?

열혈팬이 제작한 이색 패러디 작품, 감상해보시죠.

영화 스타워즈를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모습이죠?

고양이가 은하계 악당 '다스베이더'의 트레이트 마크인 헬멧을 착용하고 주인과 눈싸움을 벌입니다.

기싸움이 꽤 팽팽한데요.

이것도 모자라 별안간 광선검을 꺼내 들곤 혈투를 벌이기까지 합니다.

고개만 까딱거리며 염력을 발휘하는 다스베이더 고양이에 맞서느라 주인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닌 듯한데요.

한 미국인 청년이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속편 개봉을 앞두고 만든 작품입니다.

실제 촬영한 고양이 모습에 컴퓨터 그래픽으로 효과를 준 건데요.

단 한 컷도 놓치지 않고 개성과 아이디어를 담아낸 덕분에 고양이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상상이 현실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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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새가 된 듯 푸른 하늘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남자,그런데 비행기 모양이 좀 특이합니다.

1938년 독일에서 제작된 구형 글라이더를 복원한 건데요.

독일이 1차대전에서 패해 동력 비행기의 개발과 생산이 금지된 시절, 청소년들에게 비행 교육을 시키기 위해 만든 거라고 합니다.

페달 위에 양발을 올려 방향타를 조종하는 간단한 구조로
조종석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된 게 특징인데요.

양팔을 벌린 채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이 참 자유로워 보이죠?

경치 감상만 따지자면 작은 창문을 통해 감질나게 밖을 내다봐야 하는 요즘 비행기들보다 훨씬 나은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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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힙합이 인기를 끌더니 영부인까지 대세에 동참하는가 봅니다.

미국 대통령 부인 미셸 오바마가 '래퍼'로 변신했습니다.

코미디언 제이 파로아와 함께 랩으로 대학 진학을 권유하는 내용의 이색 뮤직비디오를 만든 건데요.

먼저 영부인의 랩 실력, 잠깐 확인해볼까요?

범죄와 싸우고 싶고 노래 가사를 잘 쓰고 싶다면 대학에 가라는 내용을 훌륭하게 랩으로 소화했는데요.

라임이 아주 딱딱 맞죠?

평소 '교육이 인생에서 주어진 모든 기회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했던 영부인,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학 진학률 높이기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출연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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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 말썽꾸러기를 어쩌면 좋죠?

엄마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사인펜으로 이런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얼굴도 모자라 입 안까지 참 꼼꼼히도 칠했는데요.

"아, 나는 마음에 드는데 왜 그러세요?"

거울로 보여줘도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깨닫지 못한 것 같죠?

이런 모습을 보니,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역시 부모 역할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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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의 한 해변인데요.

선베드에 엎드려 누운 남자 손님이 코끼리에게 안마를 받고 있습니다.

역시 코끼리는 코가 손인가 보죠?

섬세한 코놀림으로 남자의 목부터 엉덩이까지 토닥토닥 두드리며 안마를 하는데요.

가끔 안마사로서의 본분을 잊고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앞발까지 사용해가며 꽤나 열심히 손님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어떤가요? 시원하신가요?

코끼리에게 몸을 맡기려면 손님도 꽤 용기가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이브닝 핫클릭>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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