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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출형 고등훈련기 공개, "한미동맹 강화 촉매제"

미국 수출형 고등훈련기 공개, "한미동맹 강화 촉매제"
입력 2015-12-17 17:07 | 수정 2015-12-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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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 교체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국산 훈련기 T-X의 공개 기념식이 오늘 오전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와 미국의 록히드마틴이 합작 개발한 T-X는 국산 초음속 훈련기인 T-50에 미 공군이 요구하는 공중급유장치와 가상훈련 기능 등이 대폭 추가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T-X 수출이 성사되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시키는 촉매제가 되고, 양국 간 무기 체계의 상호 운용성이 높아져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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