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사이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 중 3개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각각 1, 2위로 작년 말과 같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1년 전 5위였던 포스코는 19위로 떨어졌고, 네이버와 삼성에스디에스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반면 제일모직과 합병으로 덩치가 커진 삼성물산과 아모레퍼시픽, LG화학 등이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이브닝뉴스
김세의
[이브닝 비즈뉴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종목 1년 사이 3개 교체
[이브닝 비즈뉴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종목 1년 사이 3개 교체
입력
2015-12-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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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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