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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초미세먼지 짙어, '해돋이 전국 무난'

[날씨] 밤까지 초미세먼지 짙어, '해돋이 전국 무난'
입력 2015-12-31 18:00 | 수정 2015-12-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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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먹구름은 대부분 물러갔지만 하늘이 꽤나 뿌옇습니다.

    밤까지는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게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밤 바깥에 오래 머물 계획이 있으시다면 마스크를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되면서 대기질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해돋이는 전국에서 무난하게 볼 수 있겠고요.

    추위도 심하지 않겠는데요.

    그래도 이른 아침 시간은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해돋이 보러 가실 때는 따뜻하게 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어지는 주말에도 대체로 무난한 날씨 예상됩니다.

    다만, 토요일 새벽에 강원 영서와 충북지방에서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내륙지방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 낮동안에는 차츰 구름이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광주가 영하 2도까지 내려가지만 한낮에는 서울 6도, 부산이 12도까지 올라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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