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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프랑스 영화 '디판'…韓, 수상에는 실패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프랑스 영화 '디판'…韓, 수상에는 실패
입력
2015-05-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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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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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 '디판'이 올해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만든 이 영화는 프랑스로 건너온 스리랑카 출신 이민자의 삶을 다뤘고, 대사 대부분도 스리랑카 소수 언어인 타밀어로 처리했습니다.
한국영화는 3년 연속 공식 장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지 못했고 '마돈나'와 '무뢰한' 두 편이 주목할 만한 시선 상 부문에 진출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만든 이 영화는 프랑스로 건너온 스리랑카 출신 이민자의 삶을 다뤘고, 대사 대부분도 스리랑카 소수 언어인 타밀어로 처리했습니다.
한국영화는 3년 연속 공식 장편경쟁 부문에 초청되지 못했고 '마돈나'와 '무뢰한' 두 편이 주목할 만한 시선 상 부문에 진출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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