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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소재로 인터넷용 '미드' 제작, 한류 새 콘텐츠

오유림 기사입력 2015-10-24 20:39 최종수정 2015-10-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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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의 한 인터넷 회사가 한국 드라마를 소재로 또 다른 인터넷 드라마를 제작하고 나서 화제입니다.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어느 정도 인기인지 실감 나는 대목이죠.

촬영 현장에 오유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서울 이태원의 한 식당 앞 카메라 앵글을 맞추고, 대본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감독과 주연 배우는 모두 외국인, 하지만 핵심 소재는 한국 드라마입니다.

한국 드라마의 열혈 팬인 미국 여대생이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면서 생기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는데, 주연 여배우는 2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리브 휴슨/여대생 '클래어'역]
"클래어가 다른 세계에 빠진 것처럼 저도 한국드라마에 빠져서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감독인 크리스 마틴 씨 역시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매료돼 이런 웹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크리스 마틴/감독]
"한국 드라마를 되게 많이 봤고요. 미국 소녀가 갑자기 한국 드라마에 빠지면 어떨까..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제작사는 미국의 한 인터넷 기업 세계 각국의 드라마를 전 세계에 공급하는데 전체 시청률의 30퍼센트 이상을 한국드라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성민 이사/VIKI 한국지사]
"한국드라마를 소재로 한 그런 드라마가 전 세계 시청자들한테 어필할 거라고 판단하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손안의 웹드라마도 한국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한류열풍의 한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오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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