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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철현 기자

[신간] 30년 후 세계는 어떨까?…UN 미래보고서 2045 外

[신간] 30년 후 세계는 어떨까?…UN 미래보고서 2045 外
입력 2015-01-19 06:20 | 수정 2015-01-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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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30년 뒤,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전 세계 미래학자들의 모임인 '밀레니엄 프로젝트'가 2045년 세계 변화상을 예측해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를 책으로 냈습니다.

    그밖에 새로 나온 책 박철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노화를 막는 기술로 인간의 수명에 한계가 사라지고,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무인 자동차가 도로를 가득 메우는가 하면, 시속 6천 킬로미터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는 7시간 만에 지구 한 바퀴를 돕니다.

    영화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황당한 이야기.

    하지만 전 세계 미래학자들과 함께 30년 뒤를 전망한 저자는, 결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 박영숙 ▶
    "미래는 빛처럼, 빛의 속도로 변한다. 그 변화 속에서 미래를 알지 못하면 눈을 감고 달리는, 그래서 어딘가에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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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이상 미디어 정책 전문가로 일한 저자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집대성한 미디어 법률과 정책 총서입니다.

    미디어법과 정책의 연혁은 물론 외국 제도와 사례까지,

    미디어 전문가라면 꼭 알아야 할 전문 지식을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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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풍족하고 주민 모두가 장수하는 지상낙원 '우리 고을'에 갑작스런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소설가 심상대가 등단 25년 만에 펴낸 첫 장편소설 '나쁜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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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이 적고 승진 기회가 거의 없으며 장래성도 전혀 없는 일을 택하라.

    다소 엉뚱해 보이는 한 고등학교의 직업 선택 십계명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3년에 걸쳐 만난 거창고 졸업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를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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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영역 조사업무를 담당하는 이른바 공인탐정 '민간 조사원'

    '민간조사업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앞두고 유망 직업인 민간 조사원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MBC뉴스 박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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