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지윤 리포터
박지윤 리포터
[와글와글 인터넷] 두 바퀴로 달리는 트럭에서 물구나무서기
[와글와글 인터넷] 두 바퀴로 달리는 트럭에서 물구나무서기
입력
2015-03-04 07:53
|
수정 2015-03-04 11:06
재생목록
움직이는 트럭 위에서 곡예를 펼치는 스턴트맨의 모습.
상상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그 도전현장으로 가보시죠.
아랍에미리트의 대표도시 두바이의 한 도로에서 픽업트럭 한 대가 오른쪽 두 바퀴로 질주하는 신기한 곡예를 펼치는데요.
더 놀라운 건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창 밖으로 나오더니 비스듬히 기운 차체에서 물구나무서기까지 시도합니다.
현지 파쿠르 선수 '압둘라 아마르 알알리' 인데요.
태권도 등 각종 무술 유단자인 그는 별다른 훈련 없이 거리와 공원에서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해 왔다고 합니다.
저 무거운 차량을 단 두 바퀴로 다루는 운전자의 솜씨도 놀랍지만, 거꾸로 선 상태로 균형을 잡는 주인공의 재주 역시 서커스를 보는 듯하네요.
상상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데요.
그 도전현장으로 가보시죠.
아랍에미리트의 대표도시 두바이의 한 도로에서 픽업트럭 한 대가 오른쪽 두 바퀴로 질주하는 신기한 곡예를 펼치는데요.
더 놀라운 건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한 남자가 창 밖으로 나오더니 비스듬히 기운 차체에서 물구나무서기까지 시도합니다.
현지 파쿠르 선수 '압둘라 아마르 알알리' 인데요.
태권도 등 각종 무술 유단자인 그는 별다른 훈련 없이 거리와 공원에서 자신만의 기술을 연마해 왔다고 합니다.
저 무거운 차량을 단 두 바퀴로 다루는 운전자의 솜씨도 놀랍지만, 거꾸로 선 상태로 균형을 잡는 주인공의 재주 역시 서커스를 보는 듯하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