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인 24인격 연기 도전

최근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중 인격이 흥미로운 소재로 떠올랐는데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영화 '크라우디드 룸'에서 24개의 인격 연기에 도전합니다.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는 '크라우디드 룸'은 역사상 최초로 법정에서 다중인격장애를 호소한 범죄자 빌리 밀리건을 소재로 삼아 촬영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데요.

그동안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영화는 꾸준히 제작돼왔지만 24개의 인격을 연기한 배우는 디카프리오가 처음이라고 하죠.

빌리 밀리건 역의 디카프리오는 이번 작품의 프로듀싱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