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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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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호넷 전투기의 화려한 비행 外
[와글와글 인터넷] 호넷 전투기의 화려한 비행 外
입력
2015-03-14 07:37
|
수정 2015-03-1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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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주간베스트>입니다.
초고속 전투기들의 화려한 비행 장면부터 첫 소식으로 보시죠.
좁은 협곡 사이를 저공비행으로 통과하는가 하면, 옆으로 눕고 급회전을 하는 등 화려한 공중전을 선보이는 전투기!
일본 아쓰기 연안에 주둔 중인 미 해군 부대가 F18 호넷 전투기의 모의 비행 가운데 가장 멋진 순간들을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유성우가 쏟아지듯 어두운 밤에 포착된 포격훈련은 공상과학영화를 연상시키는 멋진 시각효과까지 만들어내는데요.
일반인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면들이라 그런지 더 근사하네요.
=============================
차 안에 얌전히 앉아 있다 태도가 180도 돌변하는 미녀 삼총사!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에 맞춰 입을 뻥긋!
열정적으로 악기를 다루는 흉내에 격정적인 춤을 추는 게 코미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죠?
좁은 차 안을 콘서트장 삼아 립싱크를 한 이들은 호주의 여성 개그 트리오 '스케치쉬'입니다.
진지한 표정과 달리 과장되고 엉뚱한 연기가 볼수록 압권이네요.
=============================
낙하산을 멘 두 남자가 신호와 함께 건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입구 대신에 담벼락을 넘고 계단을 오르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양보 없는 달리기 경주를 펼치며 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높이 27층 건물 꼭대기!
베이스 점퍼인 영상 속 주인공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버려진 건물에 올라가 누가 먼저 지상으로 떨어지는지 대결에 나선 건데요.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흥미와 재미를 동시한 선사한 아슬아슬한 도전이었네요.
=============================
한 피아노 남매의 멋진 합주 영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감상해보시죠.
한 소녀가 피아노로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수록곡을 연주하는데요.
그런 동생에게 다가와 같이 피아노를 치다가도 슬며시 밀어내는 오빠!
티격태격! 서로 연주를 방해하며 한바탕 재미있는 대결을 펼칩니다.
유튜브로 뜬 미국인 피아니스트 제이슨 라일 블랙과 그의 여동생인데요.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건반을 보지 않고 등 뒤로 손을 뻗어서 화해의 듀엣무대를 선보이는 오누이!
우열을 가리지 어려운 피아노 실력은 둘째치고, 빠르게 호흡을 맞추는 남매의 모습이 대단하네요.
=============================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그리스의 '나바지오 비치'!
이곳에서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향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높이 2백 미터 깎아지른 절벽에서 맑은 바다를 향해 떨어지는 사람들!
안전 밧줄에 몸을 연결하고 상공을 활강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이들은 폴란드의 유명 스턴트팀 '드림 워커'입니다.
전 세계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극단적인 로프 점프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지상 낙원에서 도전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
동화 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그림 같은 고성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알프스 산맥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호수까지!
매혹적인 풍광이 순간 이동한 듯 펼쳐진 이곳은 예술의 나라인 '오스트리아'입니다.
빈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팀이 무려 2년간 촬영한 사진을 이어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국의 풍경을 소개하고자, 도시 구석구석을 여러 번 누비며 긴 여정동안 찍은 사진만 수십만 장이 넘는다니 이들의 노력이 이토록 근사한 여행기를 탄생시켰네요.
=============================
상공을 비행 중인 전투기 안!
앞좌석에 앉은 조종사가 손에 든 초콜릿 바를 놓자, 둥실 떠오른 과자가 뒷좌석으로 전달되는데요.
전투기 내 무중력에 가까운 상태를 이용해 이런 간식 전달이 가능한 건데.
영상이 사실이라면 정말 고도로 훈련된 조종사들에게나 가능한 장면이네요.
=============================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부리나케 달려오는 강아지!
드디어 문 뒤에 나타난 한 남성과 마주하자, 온 집안이 떠나갈 듯 우렁차게 짖어대며 격하게 반기는데요.
러시아로 선교활동을 떠났다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주인과 뜻깊은 재회를 하게 된 겁니다.
팔에 매달려 얼굴을 핥으며 온갖 애교를 부리는 견공!
한순간도 떨어질 줄을 모르는 녀석의 반응과 기분이 화면까지 전해지네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 주간베스트>였습니다.
초고속 전투기들의 화려한 비행 장면부터 첫 소식으로 보시죠.
좁은 협곡 사이를 저공비행으로 통과하는가 하면, 옆으로 눕고 급회전을 하는 등 화려한 공중전을 선보이는 전투기!
일본 아쓰기 연안에 주둔 중인 미 해군 부대가 F18 호넷 전투기의 모의 비행 가운데 가장 멋진 순간들을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유성우가 쏟아지듯 어두운 밤에 포착된 포격훈련은 공상과학영화를 연상시키는 멋진 시각효과까지 만들어내는데요.
일반인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면들이라 그런지 더 근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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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얌전히 앉아 있다 태도가 180도 돌변하는 미녀 삼총사!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에 맞춰 입을 뻥긋!
열정적으로 악기를 다루는 흉내에 격정적인 춤을 추는 게 코미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죠?
좁은 차 안을 콘서트장 삼아 립싱크를 한 이들은 호주의 여성 개그 트리오 '스케치쉬'입니다.
진지한 표정과 달리 과장되고 엉뚱한 연기가 볼수록 압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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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을 멘 두 남자가 신호와 함께 건물을 향해 돌진합니다.
입구 대신에 담벼락을 넘고 계단을 오르느라 정신이 없는데요.
양보 없는 달리기 경주를 펼치며 이들이 향한 곳은 바로 높이 27층 건물 꼭대기!
베이스 점퍼인 영상 속 주인공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버려진 건물에 올라가 누가 먼저 지상으로 떨어지는지 대결에 나선 건데요.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흥미와 재미를 동시한 선사한 아슬아슬한 도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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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피아노 남매의 멋진 합주 영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는데요. 감상해보시죠.
한 소녀가 피아노로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수록곡을 연주하는데요.
그런 동생에게 다가와 같이 피아노를 치다가도 슬며시 밀어내는 오빠!
티격태격! 서로 연주를 방해하며 한바탕 재미있는 대결을 펼칩니다.
유튜브로 뜬 미국인 피아니스트 제이슨 라일 블랙과 그의 여동생인데요.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건반을 보지 않고 등 뒤로 손을 뻗어서 화해의 듀엣무대를 선보이는 오누이!
우열을 가리지 어려운 피아노 실력은 둘째치고, 빠르게 호흡을 맞추는 남매의 모습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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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그리스의 '나바지오 비치'!
이곳에서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의 향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높이 2백 미터 깎아지른 절벽에서 맑은 바다를 향해 떨어지는 사람들!
안전 밧줄에 몸을 연결하고 상공을 활강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이들은 폴란드의 유명 스턴트팀 '드림 워커'입니다.
전 세계 명소들을 찾아다니며, 극단적인 로프 점프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지상 낙원에서 도전을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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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그림 같은 고성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알프스 산맥에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호수까지!
매혹적인 풍광이 순간 이동한 듯 펼쳐진 이곳은 예술의 나라인 '오스트리아'입니다.
빈에서 활동하는 한 영상 제작팀이 무려 2년간 촬영한 사진을 이어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계절마다 다채로운 자국의 풍경을 소개하고자, 도시 구석구석을 여러 번 누비며 긴 여정동안 찍은 사진만 수십만 장이 넘는다니 이들의 노력이 이토록 근사한 여행기를 탄생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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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을 비행 중인 전투기 안!
앞좌석에 앉은 조종사가 손에 든 초콜릿 바를 놓자, 둥실 떠오른 과자가 뒷좌석으로 전달되는데요.
전투기 내 무중력에 가까운 상태를 이용해 이런 간식 전달이 가능한 건데.
영상이 사실이라면 정말 고도로 훈련된 조종사들에게나 가능한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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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부리나케 달려오는 강아지!
드디어 문 뒤에 나타난 한 남성과 마주하자, 온 집안이 떠나갈 듯 우렁차게 짖어대며 격하게 반기는데요.
러시아로 선교활동을 떠났다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주인과 뜻깊은 재회를 하게 된 겁니다.
팔에 매달려 얼굴을 핥으며 온갖 애교를 부리는 견공!
한순간도 떨어질 줄을 모르는 녀석의 반응과 기분이 화면까지 전해지네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 주간베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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