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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와글와글 인터넷] 인간용 쳇바퀴? '저먼 휠' 퍼포먼스

[와글와글 인터넷] 인간용 쳇바퀴? '저먼 휠' 퍼포먼스
입력 2015-03-26 07:51 | 수정 2015-03-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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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인간용 쳇바퀴가 도심에 누비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지금 감상해보시죠.

    무게 50킬로그램이 넘는 철제 바퀴 안에서 팔과 다리로 균형을 잡고 제자리를 회전하는 남자!

    마치 햄스터 우리에 쳇바퀴를 연상케 하는데요.

    그가 온몸으로 굴리며 다루는 이 기구는 독일에서 육체 단련을 위해 사용됐던 체조도구 '저먼 휠'입니다.

    타이완의 곡예사인 영상의 주인공은, 예술성은 물론 오락성까지 겸비한 곡예도구를 이용해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이색 볼거리를 선사한 건데요.

    돌고 또 돌며 인간 햄스터가 된 곡예사!

    현기증을 일으키는 연속 회전에도 익살스러운 여유를 잊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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