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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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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잔 세척법 外
[스마트 리빙] 잔 세척법 外
입력
2015-04-08 07:59
|
수정 2015-04-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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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희 리포터 ▶
소주잔, 맥주잔, 와인 잔.
술마다 어울리는 잔이 따로 있죠.
종류가 다른 만큼 세척법도 다릅니다.
◀ 리포트 ▶
소주잔처럼 크기가 작은 잔은 칫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씻어내고, 맥주잔은 세제 푼 물에 잔을 뒤집어 몇 번 가볍게 쳐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잔 입구에 묻은 얼룩을 더 잘 지울 수 있다는데요.
이후 같은 방법으로 헹구면 됩니다.
와인 잔은 세제를 사용해 닦을 경우, 오히려 얼룩이 생길 수 있고, 와인 맛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만 씻어내고, 일반 유리잔들은 미지근한 물에 세척해야 하는데요.
감자 껍질을 잘게 썰어 잔에 넣고 물을 부어 흔들면 컵 안의 때와 얼룩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
손가락 길이를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지금 손가락 쳐다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특히, 남성의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지가 검지보다 긴 남성일수록 매력적인 연인이자 자상한 남편이 될 가능성이 크고, 상대적으로 검지가 긴 남성은 남녀 모두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태아 시기,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설명되는데요.
약지는 남성 호르몬, 검지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태아일 때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남자는 여성의 호감을 얻기 위한 행동을 본능적으로 잘 알기 때문이라는군요.
============================
전세든 월세든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계약 만료 한 달 전까지 서로에게 아무런 통보가 없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죠.
본격적인 이사철이 되면서 '묵시적 갱신', 전·월세 자동 계약 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될 경우,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2년 동안 집을 비워달라는 말을 못 하지만, 세입자는 필요 시 중간에 나갈 수 있는데요.
단, 나가기 3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통보해야 합니다.
통보를 했더라도 3개월 안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세입자는 그 기간 월세와 관리비를 내면서 3개월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통보 뒤 3개월이 지나야 보증금 반환에 대한 법적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 중개수수료에 대한 특별한 약정이 없다면 묵시적 갱신 이후 계약에 대해서는 집주인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군요.
소주잔, 맥주잔, 와인 잔.
술마다 어울리는 잔이 따로 있죠.
종류가 다른 만큼 세척법도 다릅니다.
◀ 리포트 ▶
소주잔처럼 크기가 작은 잔은 칫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씻어내고, 맥주잔은 세제 푼 물에 잔을 뒤집어 몇 번 가볍게 쳐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잔 입구에 묻은 얼룩을 더 잘 지울 수 있다는데요.
이후 같은 방법으로 헹구면 됩니다.
와인 잔은 세제를 사용해 닦을 경우, 오히려 얼룩이 생길 수 있고, 와인 맛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만 씻어내고, 일반 유리잔들은 미지근한 물에 세척해야 하는데요.
감자 껍질을 잘게 썰어 잔에 넣고 물을 부어 흔들면 컵 안의 때와 얼룩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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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를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지금 손가락 쳐다보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특히, 남성의 오른손 두 번째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을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지가 검지보다 긴 남성일수록 매력적인 연인이자 자상한 남편이 될 가능성이 크고, 상대적으로 검지가 긴 남성은 남녀 모두에게 퉁명스럽게 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결과는 태아 시기,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설명되는데요.
약지는 남성 호르몬, 검지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태아일 때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남자는 여성의 호감을 얻기 위한 행동을 본능적으로 잘 알기 때문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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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든 월세든 집주인이든 세입자든, 계약 만료 한 달 전까지 서로에게 아무런 통보가 없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죠.
본격적인 이사철이 되면서 '묵시적 갱신', 전·월세 자동 계약 연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될 경우, 집주인은 세입자에게 2년 동안 집을 비워달라는 말을 못 하지만, 세입자는 필요 시 중간에 나갈 수 있는데요.
단, 나가기 3개월 전에 집주인에게 통보해야 합니다.
통보를 했더라도 3개월 안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으면 세입자는 그 기간 월세와 관리비를 내면서 3개월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요.
통보 뒤 3개월이 지나야 보증금 반환에 대한 법적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 중개수수료에 대한 특별한 약정이 없다면 묵시적 갱신 이후 계약에 대해서는 집주인이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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