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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새 가구의 냄새 빼는 법 外
[스마트 리빙] 새 가구의 냄새 빼는 법 外
입력
2015-04-13 07:51
|
수정 2015-04-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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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희 리포터 ▶
새 가구를 사면 기분이 좋은 것도 잠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죠.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새 가구 냄새 빼 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 리포트 ▶
가구가 집에 도착하면 바로 마른 헝겊에 소주를 묻혀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이때 소주 대신 식초를 사용해도 되는데요.
눈에 잘 안 띄는 곳에 먼저 테스트를 해 보는 게 좋겠죠.
다음은 커피찌꺼기.
바싹 말린 커피찌꺼기를 헝겊에 넣어 곳곳에 넣어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사과와 양파.
사과나 양파를 반으로 잘라 넣어두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단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새 가구의 냄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환기인데요.
수시로 문과 서랍 등을 모두 열고 빼내 통풍시켜줘야 하는데 한두 달 이렇게 해야 냄새를 확실히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
유명 레스토랑이 아닌 집에서 오븐이 아닌 프라이팬으로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고기를 굽기 전 상온에 30분 정도 둬야 고기의 겉과 속 온도가 맞춰져 더 맛있게 구울 수 있고요.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고기 표현을 바로 익혀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또 고기를 구울 때 버터를 꾸준히 끼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과정은 기다리기.
고기를 포일에 쌓아 5분 정도 놔두면 나중에 칼로 잘랐을 때 육즙이 흘러나오지 않아 촉촉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는군요.
============================
대부분 요리에 사용되는 간장.
그만큼 더 신경 써 골라야 하죠.
간장을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간장 용기를 돌려 뒷면 라벨을 꼼꼼히 봐야 합니다.
총 질소함량, TN이 높은 간장일수록 맛이 좋은데요.
1.0%를 넘으면 표준, 1.3% 이상이면 고급, 1.5%보다 크면 특급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확인해야 할 것은 첨가물인데요.
첨가물 가운데 소르빈산이나 타르색상 등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같은 값이면 액상과당이나 감초추출물들이 적게 들어 있는 걸 고르는 게 현명합니다.
양조간장과 산 분해간장을 섞어 만든 진간 장.
긴 간장을 고를 때는 혼합비율이 얼마인지 꼭 따져보고 양조간장 비율이 높은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간장 대부분 싱크대 밑에 보관하실 텐데요.
간장은 냉장보관하고 개봉 후 2개월 내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새 가구를 사면 기분이 좋은 것도 잠시.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죠.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새 가구 냄새 빼 는 방법 준비했습니다.
◀ 리포트 ▶
가구가 집에 도착하면 바로 마른 헝겊에 소주를 묻혀 구석구석 닦아줍니다.
이때 소주 대신 식초를 사용해도 되는데요.
눈에 잘 안 띄는 곳에 먼저 테스트를 해 보는 게 좋겠죠.
다음은 커피찌꺼기.
바싹 말린 커피찌꺼기를 헝겊에 넣어 곳곳에 넣어둡니다.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사과와 양파.
사과나 양파를 반으로 잘라 넣어두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되는데 단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새 가구의 냄새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환기인데요.
수시로 문과 서랍 등을 모두 열고 빼내 통풍시켜줘야 하는데 한두 달 이렇게 해야 냄새를 확실히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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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레스토랑이 아닌 집에서 오븐이 아닌 프라이팬으로도 맛있는 스테이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고기를 굽기 전 상온에 30분 정도 둬야 고기의 겉과 속 온도가 맞춰져 더 맛있게 구울 수 있고요.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고기 표현을 바로 익혀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또 고기를 구울 때 버터를 꾸준히 끼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속까지 잘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과정은 기다리기.
고기를 포일에 쌓아 5분 정도 놔두면 나중에 칼로 잘랐을 때 육즙이 흘러나오지 않아 촉촉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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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요리에 사용되는 간장.
그만큼 더 신경 써 골라야 하죠.
간장을 살 때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 간장 용기를 돌려 뒷면 라벨을 꼼꼼히 봐야 합니다.
총 질소함량, TN이 높은 간장일수록 맛이 좋은데요.
1.0%를 넘으면 표준, 1.3% 이상이면 고급, 1.5%보다 크면 특급이라고 합니다.
그다음 확인해야 할 것은 첨가물인데요.
첨가물 가운데 소르빈산이나 타르색상 등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같은 값이면 액상과당이나 감초추출물들이 적게 들어 있는 걸 고르는 게 현명합니다.
양조간장과 산 분해간장을 섞어 만든 진간 장.
긴 간장을 고를 때는 혼합비율이 얼마인지 꼭 따져보고 양조간장 비율이 높은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간장 대부분 싱크대 밑에 보관하실 텐데요.
간장은 냉장보관하고 개봉 후 2개월 내에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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