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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어제 먹다 남은 식은 치킨, 맛있게 되살리는 법 外

[스마트 리빙] 어제 먹다 남은 식은 치킨, 맛있게 되살리는 법 外
입력 2015-04-24 07:55 | 수정 2015-04-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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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 남은 치킨.

    처음 배달 왔을 때처럼 바삭하게 또, 맛있게 먹는 방법 알아봅니다.

    튀김 음식이라 금세 눅눅해지는 치킨.

    때문에 습기 제거가 중요한데요.

    프라이드 치킨의 경우, 종이행주로 감싸 밀폐 용기에 넣은 뒤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또, 해동을 시킬 땐 프라이팬에 데워야 처음처럼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뚜껑을 덮고 불을 약하게 해 중간 중간 뒤집어 데우면, 치킨에서 기름이 빠져나와 처음 먹었을 때보다 더 바삭하고 느끼함이 줄어든다는군요.

    양념 치킨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돌린 다음 완전히 식혀 냉장고에 넣어두면 습기가 제거돼 나중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양념치킨 역시 밀폐용기에 넣어 두는 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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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 저금리 시대와 맞물려 정부의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이 잇따르면서, 요즘 주말이 되면 아파트 본보기주택, 모델 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몰린다는데요.

    모델 하우스를 방문할 땐 어떤 점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 모델 하우스 똑똑하게 보는 법, 알아봅니다.

    모델 하우스 유닛 내부와 단지를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사람이 몰리는 주말보다 평일에 방문하는 게 좋겠죠.

    모델 하우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중앙에 있는 '단지 배치도'를 통해 건물 형태와 조망, 동 간 거리, 경사도 등을, '주변 현황도'를 보며 자연환경과 도로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 개별 유닛에 들어가기 전, 전체적인 실내 구조를 숙지하기 위해 입구에 붙어 있는 '내부 평면도'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유닛에 들어가면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마감재 종류는 무엇인지, 디자인 패턴은 어떤지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은 도우미나 전문 상담사에게 물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델 하우스를 둘러봤다면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을 방문해야 하는데요.

    주변의 학군과 편의시설은 어떤지, 교통시설이 좋은지 등을 직접 확인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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