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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엑소' 타오, 탈퇴설…중국인 멤버 벌써 3번째

[연예투데이] '엑소' 타오, 탈퇴설…중국인 멤버 벌써 3번째
입력 2015-04-24 07:55 | 수정 2015-04-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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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졌습니다.

    엑소는 앞서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이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낸 바 있어 이번 타오의 탈퇴설에 더욱 관심이 쏠렸는데요.

    타오의 아버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소속사가 독자적인 활동을 지원해주지 않았고, 아들이 다치고 상처받는 모습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는 것과 타오의 건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다"는 글을 게재했죠.

    실제 타오는 부상으로 지난달 엑소의 콘서트와 새 앨범 '엑소더스'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탈퇴설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졌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타오의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혀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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