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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발 아픈 구두, 냉동실로…꽉 끼는 신발 늘리는 법

[스마트 리빙] 발 아픈 구두, 냉동실로…꽉 끼는 신발 늘리는 법
입력 2015-04-27 07:50 | 수정 2015-04-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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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발 건강을 책임지는 신발.

    그만큼 편해야 하죠.

    ◀ 리포트 ▶

    발에 꽉 껴서 아프고 불편한 신발이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신발에 신문지나 수건 넣기.

    신발 안을 수건이나 신문지로 빈틈없이 채 우고 일주일 정도 그대로 두면 신발이 늘어나는데요.

    신발 형태를 망가뜨리지는 않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급하게 신어야 할 때는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신발을 살살 문질러 데우세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뒤 신발이 식을 때까지 신고 다니기를 서너 번 정도 반복하면 발 크기에 맞게 늘릴 수 있습니다.

    또 봉지에 물을 채워 신발에 넣고 냉동실에 하루 정도 보관하면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져 신발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볼이 유난히 크거나 양쪽 발 크기가 맞지 않는 분들은 신발 볼을 늘려주는 제골기를 이용해 보세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수선비용을 줄 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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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대표 간식이었던 붕어빵이 최근 사 계절 디저트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팥, 잼, 인절미 등으로 속을 꽉 채운 크루아상 붕어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데다 금방 눅눅해 지지 않아 오랫동안 바삭함을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붕어빵에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는 아이스크림 붕어빵도 눈길을 끄는데요.

    팥, 고구마 앙금과 아이스크림이 만나 맛과 영양을 배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팥은 기본, 피자, 불고기 등으로 맛을 낸 붕어빵도 있는데요.

    바쁜 출근길 2, 3분 정도면 빈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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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해외직구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질 좋은 제품을 조금 더 싸게 사려면 외국의 기념일 일정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연휴에 할인이 집중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기념일 일주일 전부 터 많은 쇼핑몰이 세일을 진행하는데요.

    5월 둘째 주 일요일인 어머니날 할인행사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데 선물용품이나 꽃, 보석, 의류 등 여성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현충일 격인 메모리얼데이는 다음 달 마지막 주 월요일.

    이 기간 역시 여러 브랜드들이 봄상품을 30% 정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니까 봄 신상을 노리는 직구족이라면 다음 달 이 두 기념일 활용 해 보세요.

    요즘 대세인 쿠션형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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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쓴 쿠션형 파운데이션 스펀지를 깨끗이 씻어 액상형 파운데이션을 천천히 부으면 비싼 돈을 주고 사지 않아도 쿠션형 파운데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쓰다 남은 화장품, 요즘 유행하는 최신 화장품으로 바꿔보세요.

    동그란 용기에 담긴 콤팩트형 파운데이션.

    모서리에 낀 내용물을 면봉으로 살살 긁어내 멀티밤과 섞으면 잡티를 가리는 컨실러로 사용할 수 있고요.

    BB 크림에 멀티밤을 섞으면 모공을 깔끔하게 가릴 수 있습니다.

    멀티밤이 없다면 바셀린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드라이어에 바셀린을 살살 녹이면 됩니다.

    또 안 쓰는 로션에 흑설탕을 섞으면 보디 스크럽, 스킨에 향수를 넣으면 샤워크롬으로 사용할 수 있고요.

    유행 지난 나무에 에탄올을 섞어 꽂아두면 요즘 유행하는 스틱형 방향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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