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영화 '무뢰한' 촬영 현장 속 전도연·김남길 모습은?

배우 전도연, 김남길 씨 주연의 영화 '무뢰한'이 이달 개봉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분에 초청된 영화 '무뢰한'의 촬영 현장에서 전도연 씨는 자신이 맡은 살인자의 애인이자 삼류 술집 여자 '김혜경'역에 완벽 몰입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고요.

'무뢰한'에서 살인자를 잡기 위해 살인자의 애인 전도연 씨에게 접근했다가 사랑에 빠지는 강력계 형사 '정재곤'역의 김남길 씨는 촬영 때에는 '정재곤'역에 빠져있다가도 촬영 전·후에는 웃고 즐기고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