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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선학평화상, 아노테 통·모다두구 굽타 공동수상

문호철 기사입력 2015-06-09 07:50 최종수정 2015-06-09 10:14
◀ 앵커 ▶

제1회 선학평화상 수상자가 미국 워싱턴에서 발표됐습니다.

기후변화와 식량문제에서 공이 큰 아노테 통 키리바시 대통령과 모다두구 굽타 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워싱턴 문호철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남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의 아노테 통 대통령과 인도의 모다두구 굽타 박사가 제1회 선학평화상 공동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아노테 통 대통령은 해수면 상승을 초래하는 기후 위기 공론화를 국제사회에서 선도하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도의 굽타 생물학박사는 혁명적인 물고기 양식기술 개발로 식량 위기해결에 기여하면서 <동남아시아 빈민의 성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홍일식/선학평화상위원회 위원장]
"제1회 시상에서 본 위원회가 제시하는 미래 평화 아젠다는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입니다."

故 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여사가 제정했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를 위한 활동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이 상의 시상금은 100만 달러로 단일 상 규모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워싱턴에서 MBC뉴스 문호철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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