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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희 리포터경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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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머리빗 세척 요령 外
[스마트 리빙] 머리빗 세척 요령 外
입력
2015-06-11 08:04
|
수정 2015-06-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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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희 리포터 ▶
머리를 정돈할 때 사용하는 빗, 평소 어떻게 씻으시나요?
여러 사람이 쓰는데다, 머리카락에 직접 닿아 관리가 중요한데요.
쉽고 빠른 머리빗 세척 요령, 알아봅니다.
빗에 낀 머리카락.
이쑤시개나 꼬리 빗을 사용해 가로·세로로 쭉 긁어내면 쉽게 뺄 수 있는데요.
평소 올 나간 스타킹을 빗에 씌워두면 더 간편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뭉쳐있는 드라이용 둥근 빗.
세탁소 옷걸이의 고리 부분을 이용해 힘주어 잡아당기면 뭉친 머리카락을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뺐다면 이젠 빗에 낀 때를 없애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 낸 뒤 빗을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그런 다음 칫솔로 박박 문질러 여러 번 헹구면 끝!
고무 패드가 있는 빗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윗면을 아래로 향하게 해 말리고, 나무 소재 빗의 경우, 물 세척 대신 식물성 기름으로 닦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문제는 적정 음주량이 어느 정도냐는 건데,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 기준이 발표됐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술마다 알코올 도수가 다르지만,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적정 음주량은 20도짜리 소주 기준 4분의 1병, 2잔 정도 되고요.
맥주는 작은 병맥주 1병, 생맥주는 500mL라고 합니다.
또, 양주와 와인은 각각 1잔, 막걸리 역시 한 사발이라는데요.
하지만, 얼굴이 쉽게 빨개지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 음주량의 절반 정도를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
재료를 손질하면서 무심코 버리던 채소·과일 껍질.
생활 속에서 알차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석쇠나 그릴의 묵은 때.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다 보면 상처를 내기 쉽죠.
이럴 땐 양배추 껍질이 제격인데요.
겉잎을 반으로 접어 문지르면 묵은 때는 물론, 기름때도 말끔히 제거됩니다.
시커멓게 태운 냄비.
사과 껍질과 물을 넣어 20분 정도 끓여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지고요.
무 껍질로 설거지대 주변을 닦아내면 물때와 함께 불쾌한 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벌레.
오렌지 껍질을 바싹 말려 불을 붙이면 향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 살충제로 활용할 수 있고요.
레몬 껍질을 말려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액세서리가 주는 효과 중 하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거죠.
액세서리의 이런 장점을 살리려면 얼굴형에 맞춰야 하는데, 특히 귀걸이나 목걸이는 더욱 중요합니다.
'얼굴이 둥근 사람'은 가늘고 길게 떨어지는 귀걸이와 V라인 목걸이가 어울리는데요.
길게 늘어질수록 액세서리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뾰족한 얼굴'.
인상을 조금 더 부드럽게 바꾸려면 곡선이 들어간 귀걸이를 선택하고, U라인 디자인이나 진주 소재가 활용된 목걸이를 매치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각진 얼굴'은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죠.
페브릭 소재나 줄이 가는 목걸이, 여기에 귀에 딱 붙는 귀걸이를 하면 이미지가 한결 부드러워진다는군요.
머리를 정돈할 때 사용하는 빗, 평소 어떻게 씻으시나요?
여러 사람이 쓰는데다, 머리카락에 직접 닿아 관리가 중요한데요.
쉽고 빠른 머리빗 세척 요령, 알아봅니다.
빗에 낀 머리카락.
이쑤시개나 꼬리 빗을 사용해 가로·세로로 쭉 긁어내면 쉽게 뺄 수 있는데요.
평소 올 나간 스타킹을 빗에 씌워두면 더 간편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뭉쳐있는 드라이용 둥근 빗.
세탁소 옷걸이의 고리 부분을 이용해 힘주어 잡아당기면 뭉친 머리카락을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을 뺐다면 이젠 빗에 낀 때를 없애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 낸 뒤 빗을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그런 다음 칫솔로 박박 문질러 여러 번 헹구면 끝!
고무 패드가 있는 빗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윗면을 아래로 향하게 해 말리고, 나무 소재 빗의 경우, 물 세척 대신 식물성 기름으로 닦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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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문제는 적정 음주량이 어느 정도냐는 건데,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 기준이 발표됐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고 술마다 알코올 도수가 다르지만,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적정 음주량은 20도짜리 소주 기준 4분의 1병, 2잔 정도 되고요.
맥주는 작은 병맥주 1병, 생맥주는 500mL라고 합니다.
또, 양주와 와인은 각각 1잔, 막걸리 역시 한 사발이라는데요.
하지만, 얼굴이 쉽게 빨개지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남성 음주량의 절반 정도를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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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손질하면서 무심코 버리던 채소·과일 껍질.
생활 속에서 알차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석쇠나 그릴의 묵은 때.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닦다 보면 상처를 내기 쉽죠.
이럴 땐 양배추 껍질이 제격인데요.
겉잎을 반으로 접어 문지르면 묵은 때는 물론, 기름때도 말끔히 제거됩니다.
시커멓게 태운 냄비.
사과 껍질과 물을 넣어 20분 정도 끓여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지고요.
무 껍질로 설거지대 주변을 닦아내면 물때와 함께 불쾌한 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벌레.
오렌지 껍질을 바싹 말려 불을 붙이면 향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천연 살충제로 활용할 수 있고요.
레몬 껍질을 말려 신발장에 넣어두면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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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가 주는 효과 중 하나,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거죠.
액세서리의 이런 장점을 살리려면 얼굴형에 맞춰야 하는데, 특히 귀걸이나 목걸이는 더욱 중요합니다.
'얼굴이 둥근 사람'은 가늘고 길게 떨어지는 귀걸이와 V라인 목걸이가 어울리는데요.
길게 늘어질수록 액세서리로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차가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뾰족한 얼굴'.
인상을 조금 더 부드럽게 바꾸려면 곡선이 들어간 귀걸이를 선택하고, U라인 디자인이나 진주 소재가 활용된 목걸이를 매치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각진 얼굴'은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죠.
페브릭 소재나 줄이 가는 목걸이, 여기에 귀에 딱 붙는 귀걸이를 하면 이미지가 한결 부드러워진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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