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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도 '먹방'이 대세…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첫 개최

영화제도 '먹방'이 대세…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첫 개최
입력 2015-07-13 07:53 | 수정 2015-07-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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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요즘은 음식을 소재로 한 각종 문화 콘텐츠가 인기인데요.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신지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황금빛 튀김옷으로 무장한 치킨 한 입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여기에 재미있는 영화가 곁들여지니 한여름밤 더위는 어느새 의식 저편으로 사라집니다.

    국내 최초 음식테마 필름 페스티벌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마련한 치맥 이벤트입니다.

    [최은정/관객]
    "이렇게 치킨 먹으면서, 맥주 먹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되게 확 와 닿는 것 같아요. 이런 게 음식영화제구나."

    양식과 중식, 일식과 커피, 한식에 이르기까지 음식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낸 세계 각국 31편의 영화들은 마치 잘 차려진 식탁을 보는 듯합니다.

    영화 상영 후 디저트처럼 주어지는 인기 셰프와의 대화는 포만감을 더합니다.

    [이연복 셰프]
    "(요즘 지망생들은) 중식, 한식 이런 종류는 썩 선호를 안 하고 양식 쪽으로 선호를 많이 해요. 그리고 또 양식은 이상하게 TV에서 맨 훈남셰프만 나와."

    [정우정/서울국제음식영화제 집행위원장]
    "우리 삶과 음식과의 관계, 영화를 통해서 그런 것을 한 번 고민해보고 짚어보고자 이 영화제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미 유명 영화제로 자리 잡은 뉴욕 푸드필름 페스티벌이나 도쿄 밥 영화제처럼 세계적인 영화제로 키워나가겠다는 것이 주최 측의 포부입니다.

    MBC뉴스 신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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