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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뮤지컬 20주년… 세계적 흥행 신화 비결은?

디즈니 뮤지컬 20주년… 세계적 흥행 신화 비결은?
입력 2015-07-13 07:53 | 수정 2015-07-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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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뮤지컬 시장에 디즈니가 뛰어든 지 올해로 20주년이 됩니다.

    디즈니식 뮤지컬이라는 확실한 색깔로 뉴욕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강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데요.

    어떤 비결일까요?

    뉴욕에서 이언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의상과 무대 장치가 순식간에 바뀌고, 마법의 양탄자가 하늘을 납니다.

    램프 요정의 마술 같은 등장에 관객들은 환호합니다.

    지난해 3월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진 뒤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디즈니사의 뮤지컬 알라딘입니다.

    전 세계에서 6조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뮤지컬 라이온킹 역시 디즈니 작품입니다.

    미녀와 야수에서 시작된 디즈니 뮤지컬은 동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이미 알려진 내용을 원작으로 해 쉽게 공감이 가는 강점이 있습니다.

    [펠리페 감바/디즈니 해외 마케팅 담당]
    "친숙한 얘기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첨단 기술을 이용한 화려한 볼거리로 마치 만화 속 꿈과 환상이 무대에서 이뤄지는 듯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맨디/관객]
    "항상 최상의 볼거리를 만들어줘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물론 이런 성공 뒤에는 디즈니의 막강한 자금력이 뒷받침됐습니다.

    라이온킹의 경우 무대에 올리는 데만 우리 돈 24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공연이 이뤄지는 지역의 문화와 유행을 이야기 전개 곳곳에 녹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섬세한 마케팅 전략도 전 세계에서 디즈니 열풍을 이어가는 비결입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이언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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