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윤지윤
윤지윤
어린이 안전 위협하는 스쿨존?… 사고 오히려 급증
어린이 안전 위협하는 스쿨존?… 사고 오히려 급증
입력
2015-07-13 07:53
|
수정 2015-07-13 10:15
재생목록
◀ 앵커 ▶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매년 학교 앞에는 스쿨존이 설치가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고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윤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로를 건너는 어린이를 승용차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불법 주차된 차들 때문에 어린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치기도 합니다.
모두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스쿨존 제한 속도인 시속 30km로 달리는 차량.
갑자기 마네킹이 튀어나오자 가까스로 충돌을 피합니다.
하지만, 시속 40km를 넘어가자 멈춰서지 못하고 결국 치고 맙니다.
부상 정도도 차이가 큽니다.
규정 속도로 달리던 차에 부딪힌 마네킹.
차량 윗부분에 올라탔다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두 배인 시속 60km일 때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두 동강 납니다.
과속사고 위험에도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스쿨존은 전국 1만 5천여 곳 가운데 230여 곳, 단 1.5%에 불과합니다.
스쿨존 안전시설이 없거나 관리가 부실한 곳도 적지 않습니다.
허술한 시설 탓에 스쿨존 교통사고는 재작년 420여 건에서 지난해 520여 건으로 급증했고, 두 번 이상 사고가 났거나 사망사고가 난 곳도 40곳이 넘었습니다.
반복되는 스쿨존 사고를 막기 위한 보다 철저한 단속과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C뉴스 윤지윤입니다.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매년 학교 앞에는 스쿨존이 설치가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사고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윤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도로를 건너는 어린이를 승용차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불법 주차된 차들 때문에 어린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치기도 합니다.
모두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직접 실험해 봤습니다.
스쿨존 제한 속도인 시속 30km로 달리는 차량.
갑자기 마네킹이 튀어나오자 가까스로 충돌을 피합니다.
하지만, 시속 40km를 넘어가자 멈춰서지 못하고 결국 치고 맙니다.
부상 정도도 차이가 큽니다.
규정 속도로 달리던 차에 부딪힌 마네킹.
차량 윗부분에 올라탔다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하지만, 두 배인 시속 60km일 때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두 동강 납니다.
과속사고 위험에도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스쿨존은 전국 1만 5천여 곳 가운데 230여 곳, 단 1.5%에 불과합니다.
스쿨존 안전시설이 없거나 관리가 부실한 곳도 적지 않습니다.
허술한 시설 탓에 스쿨존 교통사고는 재작년 420여 건에서 지난해 520여 건으로 급증했고, 두 번 이상 사고가 났거나 사망사고가 난 곳도 40곳이 넘었습니다.
반복되는 스쿨존 사고를 막기 위한 보다 철저한 단속과 시설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C뉴스 윤지윤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