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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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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 여름… 어린이·청소년 유행성 눈병 주의보
물놀이의 계절 여름… 어린이·청소년 유행성 눈병 주의보
입력
2015-07-18 07:48
|
수정 2015-07-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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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시작되면서 유행성 눈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성인보다 4배 가까이 많이 걸리고 있어서 주의가 필 요합니다.
차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보기에도 시원한 물미끄럼과 눈도 못 뜰 만큼 퍼부어대는 물싸움까지.
애 어른 할 것 없이 신나지만 눈에 들어가는 수영장 물은 신경쓰입니다.
[차윤서/대학생]
"눈병 걸릴 것 같고…지금도 눈이 좀 빨개졌어요. 좀 무서워요."
이 여성도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 뒤 일주일 뒤부터 눈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이물감이 느껴지더니 염증으로 번졌습니다.
[김수진/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점차적으로 충혈돼서 일주일 정도 후에는 왼쪽이 심하게 충혈이 됐고…오른쪽도 약간 충혈 증세가 있었어요."
유행성각결막염은 각막과 결막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눈병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평균 17명 정도였던 환자 수가 지난주에는 24.5명으로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는 성인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결막염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 뒤 2주 동안은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수영장에선 물안경을 쓰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되고, 또 물놀이 뒤에는 흐르는 물로 눈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MBC뉴스 차주혁입니다.
본격적인 물놀이철이 시작되면서 유행성 눈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성인보다 4배 가까이 많이 걸리고 있어서 주의가 필 요합니다.
차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보기에도 시원한 물미끄럼과 눈도 못 뜰 만큼 퍼부어대는 물싸움까지.
애 어른 할 것 없이 신나지만 눈에 들어가는 수영장 물은 신경쓰입니다.
[차윤서/대학생]
"눈병 걸릴 것 같고…지금도 눈이 좀 빨개졌어요. 좀 무서워요."
이 여성도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한 뒤 일주일 뒤부터 눈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이물감이 느껴지더니 염증으로 번졌습니다.
[김수진/유행성각결막염 환자]
"점차적으로 충혈돼서 일주일 정도 후에는 왼쪽이 심하게 충혈이 됐고…오른쪽도 약간 충혈 증세가 있었어요."
유행성각결막염은 각막과 결막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눈병입니다.
지난해 이맘때 평균 17명 정도였던 환자 수가 지난주에는 24.5명으로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환자는 성인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결막염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 뒤 2주 동안은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수영장에선 물안경을 쓰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되고, 또 물놀이 뒤에는 흐르는 물로 눈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MBC뉴스 차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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