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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수지 "18살에 첫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연예 투데이] 수지 "18살에 첫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입력 2015-08-24 07:51 | 수정 2015-08-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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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신의 첫 영화인 '건축학 개론'에 관한 뒷이야기와 애정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한 영화 행사에 참석한 수지는 "'건축학개론'을 촬영했을 때가 18살이었는데 첫 영화라서 많이 힘들었다"면서도 "건축학개론'은 서른 번 넘게 봤을 정도로 내겐 너무 특별하고 두 번 다시 못 만날 작품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 영화에서 여주인공인 서연의 대학 시절을 연기한 수지는 이날, "현재의 서연을 연기한 배우 한가인 씨의 연기 중 자신 있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욕하는 장면은 맛깔 나게 잘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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