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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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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보상 악순환 끊고 원칙 세운 남북관계, 새 전기 마련
대화·보상 악순환 끊고 원칙 세운 남북관계, 새 전기 마련
입력
2015-08-25 07:54
|
수정 2015-08-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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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남북 합의는 도발 뒤 대화와 보상이라는 악순환을 끊고, 새로운 남북관계의 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등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도 더불어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세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군사적 긴장 속에 2차 협상이 진행 중이던 어제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도발 뒤 대화와 보상이 이어지던 악순환을 끊겠다는 협상 원칙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매번 반복돼왔던 도발과 불안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확실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필요합니다."
북한이 반발해 회담이 깨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결국, 북한은 도발에 유감을 표시하고 우리가 줄곧 요구했던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데 합의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북정책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반 만에 북한의 호응을 얻어내면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회담은 남북의 2인자를 통한 사실상 대리 정상회담 성격이어서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남북관계 형성이라는 박 대통령의 의중이 가감 없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북 구상인 DMZ 평화공원 조성과 경원선 복원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만큼 북한이 희망하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5.24 대북제재 조치 완화 문제도 급물살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는 10월로 예고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나 4차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도발을 어떻게 대처해나가느냐는 새롭게 조성된 남북관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세진입니다.
이번 남북 합의는 도발 뒤 대화와 보상이라는 악순환을 끊고, 새로운 남북관계의 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등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도 더불어 탄력을 받을 거란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세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군사적 긴장 속에 2차 협상이 진행 중이던 어제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도발 뒤 대화와 보상이 이어지던 악순환을 끊겠다는 협상 원칙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매번 반복돼왔던 도발과 불안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확실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필요합니다."
북한이 반발해 회담이 깨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지만, 결국, 북한은 도발에 유감을 표시하고 우리가 줄곧 요구했던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데 합의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대북정책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반 만에 북한의 호응을 얻어내면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번 회담은 남북의 2인자를 통한 사실상 대리 정상회담 성격이어서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남북관계 형성이라는 박 대통령의 의중이 가감 없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북 구상인 DMZ 평화공원 조성과 경원선 복원 사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당국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만큼 북한이 희망하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5.24 대북제재 조치 완화 문제도 급물살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오는 10월로 예고된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나 4차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도발을 어떻게 대처해나가느냐는 새롭게 조성된 남북관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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