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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놀이 매트' 청소 요령 外

[스마트 리빙] '놀이 매트' 청소 요령 外
입력 2015-08-26 07:51 | 수정 2015-08-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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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요즘,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가면 바닥에 놀이 매트가 많이 깔려 있죠.

    ◀ 리포트 ▶

    스마트 리빙, 오늘은 놀이 매트 청소 요령, 알아봅니다.

    아이들이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놀기도 하는 놀이 매트.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더러워졌을 때 바로 닦는 것인데, 물티슈로 얼룩진 부분을 한 번 닦아낸 뒤 욕실에 들고 가 깨끗이 씻고, 햇볕에 바짝 말리는 게 좋습니다.

    만약 매트를 움직이기 어렵다면, 매트에 치약을 약간 짠 다음 물을 부어 양치질하듯 칫솔로 문지르고, 젖은 수건으로 한 번, 마른 수건으로 다시 한 번 닦아내면 되는데요.

    평소 구연산을 물에 희석한 구연산수나 소독용 에탄올을 뿌려 닦으면 관리가 한결 쉬워집니다.

    또, 요즘처럼 습도가 높은 날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주 말려주는 게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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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생활 습관이 가슴 모양을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잠자는 자세인데요.

    가슴 지방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변하는데,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면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쳐 가슴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노출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는 물론, 탄력이 떨어지므로 가슴 부위에도 가능한 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게 좋습니다.

    또, 운동을 할 땐 가슴 처짐을 막기 위해 스포츠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샤워 마지막 단계에서 시원한 물로 두들겨 주는 것도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데 도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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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술안주로 여겨졌던 육포·어포가 최근 영양 간식, 다이어트 대용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술안주는 물론, 집이나 야외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육포부터 특제 양념에 재워 만든 육포, 치즈, 견과류가 들어간 육포까지 맛이 다양해졌고, 국내산 오리 고기를 갈아 건조해 만든 오리 육포와 알래스카산 연어를 사용한 연어포, 명태·훈제오징어·장어포까지 제품 종류도 많아져서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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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인파가 지나가는 지하철역.

    최근 이곳에 아주 특별한 공간이 생겼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물품보관함이지만 그 안에는 응원 편지와 간식이 가득합니다.

    자신에게 남기는 글부터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응원하는 편지까지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 공간을 사람들은 '달콤 창고'라고 부르는데요.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품보관함을 빌려 간식과 편지 등을 넣고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장소와 비밀번호를 SNS에 공개하면, 이 글을 보는 누구나 달콤 창고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물품을 가져갈 뿐 아니라,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다시 채워 넣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마음을 넣어두는 달콤 창고.

    비록 좁은 공간이지만 팍팍한 삶에 작은 위로가 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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