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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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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황제관광' 떠난 젊은 남성들… 200명 무더기 적발
필리핀 '황제관광' 떠난 젊은 남성들… 200명 무더기 적발
입력
2015-08-27 06:21
|
수정 2015-08-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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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황제 관광"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해외관광은 뒷전이고 성매매가 목적인 건데, 공무원과 의사 등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이런 짓을 하다 무려 200여 명이 붙잡혔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월에 개설된 한 인터넷 카페입니다.
필리핀 관광을 목적으로 하지만, 현지 여성들의 얼굴과 여행일정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이른바 필리핀 황제관광.
경찰에 붙잡힌 35살 이 모 씨는 성매매를 미끼로 국내 남성들을 유혹했습니다.
2박 3일 기준 110만 원.
필리핀 여성과의 만남에다 전용 빌라와 차량까지 제공하는 이른바 '풀코스'입니다.
이씨 등은 문자로 여성들의 사진뿐 아니라 성적 취향이나 신체특징까지 알려줬고 남성 200여 명이 성매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성매수 남성]
"이렇게 있는데 사진을 보내주고 여기서 선택하면 정해진 시간에 보내드린다고…. 풀 빌라를 이용하려면 일정표를 보여주면서 특정일 빼고 오시면 될 것 같다고…."
적발된 남성 대다수는 2,30대 젊은 층이었습니다. 의사와 약사, 대기업 직원 등이 상당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 원정 성매매와 알선이 늘고 있어 인터넷 추적과 현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황제 관광"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해외관광은 뒷전이고 성매매가 목적인 건데, 공무원과 의사 등 20~30대 젊은 남성들이 이런 짓을 하다 무려 200여 명이 붙잡혔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월에 개설된 한 인터넷 카페입니다.
필리핀 관광을 목적으로 하지만, 현지 여성들의 얼굴과 여행일정이 자세히 소개돼 있습니다.
이른바 필리핀 황제관광.
경찰에 붙잡힌 35살 이 모 씨는 성매매를 미끼로 국내 남성들을 유혹했습니다.
2박 3일 기준 110만 원.
필리핀 여성과의 만남에다 전용 빌라와 차량까지 제공하는 이른바 '풀코스'입니다.
이씨 등은 문자로 여성들의 사진뿐 아니라 성적 취향이나 신체특징까지 알려줬고 남성 200여 명이 성매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성매수 남성]
"이렇게 있는데 사진을 보내주고 여기서 선택하면 정해진 시간에 보내드린다고…. 풀 빌라를 이용하려면 일정표를 보여주면서 특정일 빼고 오시면 될 것 같다고…."
적발된 남성 대다수는 2,30대 젊은 층이었습니다. 의사와 약사, 대기업 직원 등이 상당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해외 원정 성매매와 알선이 늘고 있어 인터넷 추적과 현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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