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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필국

[신간] 마음의 상처·스트레스 치유하는 동작은? 外

[신간] 마음의 상처·스트레스 치유하는 동작은? 外
입력 2015-09-14 07:55 | 수정 2015-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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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최근 힐링 열풍이 불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책도 많이 출간되는데요.

    마음의 상처를 동작으로 치유할 수도 있을까요?

    새로 나온 책, 김필국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나를 치유하는 동작]

    동작치유사 한지영 씨는 감정이 몸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단절된 소통, 상실감과 우울, 온갖 억눌린 감정이 몸에 축적되는 만큼 마음의 상처도 몸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한지영]
    "몸 안의 감정을 몸 밖으로 표출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상태를 몸과 동작을 통해서 표현하고, 삶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방법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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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의 말]

    주요 발언 때마다 비유를 들거나 고사성어를 인용해 역설했던 중국공산당 총서기 시진핑.

    그가 한 말의 어원과 사회적 영향 등을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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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여행, 50일 인생]

    여행수상록, '50년 여행, 50일 인생'.

    3인칭 소설의 형식을 취하면서 저자의 여행 경험과, 여행 팁을 함께 소개하는 여행안내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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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듣는 벽]

    심리 서스펜스의 대가로 불리는 마가릿 밀러의 역작 '엿듣는 벽'도 새로 출간됐습니다.

    여성의 이중성을 통해 가정의 이면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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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설정, 관계에 긴장이 생기는 걸 두려워하지 말라며 예의 바른 대화에서 금기시됐던 요소들을 새롭게 바라봅니다.

    MBC뉴스 김필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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