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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손 잡는 한국, '난민 건강 증진' 지원 확대

현원섭 기사입력 2015-09-29 07:56 최종수정 2015-09-29 08:59
◀ 앵커 ▶

분쟁과 가난을 피해 국경을 넘는 난민들의 실상이 세계적 관심사가 된 가운데 이들을 돕기 위해 우리 정부와 민간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현원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시리아 남쪽 요르단의 자타리 마을.

내전을 피해 필사적으로 국경을 넘은 시리아 난민 8만여 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난민촌 형성 초기엔 대부분 천막에서 생활했지만 세계 각국의 지원이 시작되면서 좀 더 따뜻하고 안전한 컨테이너 하우스가 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2천 채는 우리 정부와 NGO의 지원으로 세워졌습니다.

난민촌 내 '한국 마을'에 사는 아이들은 태권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올해 2천7백만 달러를 들여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남수단 등의 난민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정빈/외교부 개발협력국 사무관]
"주로 취약계층인 아동을 대상으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교육분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요르단과 터키에 짓고 있는 학교 건립사업이 2년 뒤 마무리되면, 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 분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현원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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