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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자동차·식당에서 '상석'은 어디? 外

[스마트 리빙] 자동차·식당에서 '상석'은 어디? 外
입력 2015-10-12 07:53 | 수정 2015-1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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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막바지 멜론 수확이 한창인 요즘 멜론을 활용한 요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달콤함과 푸짐함은 두 배, 비용은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홈메이드 멜론빙수 함께 만들어보시죠.

    ◀ 리포트 ▶

    멜론의 윗부분을 잘라내고 속에 있는 씨를 꺼냅니다.

    그런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는데요.

    보기 좋은 빙수가 먹기도 좋다.

    계량 숟가락으로 살살 돌리듯 파면 동글동글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속 파낸 멜론, 미리 얼려놓은 우유를 넣어야 하는데요.

    지퍼백에 우유를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내 납작하게 얼리면 이렇게 되는데 실온에 놓아두었다 밀대로 두드리듯 밀면 덩어리 없이 부드러운 우유 얼음이 됩니다.

    우유 얼음 위에 앞서 파낸 멜론과 연유를 넣어야 하는데요.

    연유가 없을 때는 슬러시 아이스크림도 문제없습니다.

    그런 다음 멜론을 얹어 모양내면 홈메이드 멜론빙수 완성.

    팥이나 아이스크림을 올리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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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걸어가다 신발끈이 풀리면 쭈그리고 앉아 묶기 참 민망하죠.

    신발끈 빨리 매는 방법 함께 보시죠.

    먼저 신발끈을 이렇게 세 손가락으로 잡고 남은 손가락을 펼쳐 아래로 한 바퀴, 위로 한 바퀴 돌립니다.

    그런 다음 끈을 교차시켜 묶어주면 끝.

    이번에는 끈을 양쪽 새끼손가락에 걸친 뒤 엄지와 검지를 집게처럼 만들어 한 바퀴 돌립니다.

    끈을 교차해 당기면 완성.

    정말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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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보다 나이가 많은 어른이나 직장 상사와 차를 탈 때,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어디에 앉아야 하나 고민한 적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먼저 승용차의 경우 운전기사가 있을 때는 조수석 바로 뒷자리가 상석.

    하지만, 지프나 SUV 차량은 운전석 옆자리가 상석이라고 합니다.

    자가운전을 할 때는 조수석이 상석, 상사나 선배, 어르신이 운전할 때는 운전자 옆 좌석에 앉는 게 자리예절이고요.

    차에 탈 때는 윗사람이 먼저 타고 내릴 때는 반대로 아랫사람이 먼저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식당에 갔을 때는 가운데 자리가 상석이죠.

    꼭 가운데가 아니더라도 자리가 편하고 모두를 볼 수 있는 곳, 전망이 좋은 곳에 어르신을 앉게 하는 게 좋고요.

    사람들의 왕래가 잦거나 입구가 마주 보이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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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디건의 계절 가을, 체형의 단점을 가려 주는 카디건 코디법 알아봅니다.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색상이 밝거나 귀 여운 문양이 들어간 카디건으로 귀여움을 강조하는 게 좋은데요.

    짜임이 굵은 니트카디건도 효과적입니다.

    유난히 상체가 통통하다면 어두운 색상의 카디건을 선택하세요.

    이때 길이가 너무 길지 않아야 하고요.

    상체를 가려주는 판초형도 군살을 가리는 데 도움됩니다.

    또 카디건과 대비되는 색의 벨트를 하면 허리를 강조해 상체가 날씬해 보인다고 합니다.

    튼실한 하체가 걱정된다면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화려한 카디건을 추천하는데요.

    하체를 가리는 것과 동시에 상체로 시선을 끌어줍니다.

    넓은 어깨가 고민인 분들은 보통 카디건 입기를 꺼리죠.

    하의와 대비되는 색의 카디선을 입으면 자연스럽게 두르면 착시효과를 줘 어깨가 좁아 보인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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