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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인기 '모바일 액세서리' 外

[스마트 리빙] 인기 '모바일 액세서리' 外
입력 2015-12-07 07:50 | 수정 2015-1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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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스마트폰과 떼래야 뗄 수 없는 모바일 액세서리.

    요즘엔 어떤 제품이 인기인지 살펴봅니다.

    ◀ 리포트 ▶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패드'.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겨울,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 종이 프로젝터'와 휴대·보관이 쉬운 '스마트폰 거치대'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홈 버튼 보호캡'과 '보호링', 거치대 기능을 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도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을 앞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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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무지와 피클,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먼저, 길고 얇게 썬 무를 굵은 소금 푼 물에 절입니다.

    이렇게 무를 접었을 때 잘 휘어지면 준비 끝!

    물과 식초, 설탕을 2대 1대 1로 넣어 끓이고서 절인 무를 담아 하루 정도 보관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정보 하나!

    식초·물을 끓일 때 강황을 넣으면 노란색, 비트를 넣으면 보랏빛 단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피클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무, 오이, 당근과 같이 아삭한 식감의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그런 다음 냄비에 설탕과 식초, 물을 1대 1대 1로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 한 뒤 썰어 놓은 채소를 담가 한소끔 끓여내는데요.

    유리 용기에 넣고 식히면 끝!

    고급 식당 못지않게 맛있는 피클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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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을 자주 찾게 되는 계절인데요.

    스타킹에도 단위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스타킹을 살 때 색상과 길이만 봤다면 이제는 데니아(Denier)도 따져보세요!

    스타킹을 자세히 살펴보면 20D, 40D, 70D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D는 스타킹 섬유의 굵기인 데니아를 의미하는데, 데니아 수가 높을수록 두꺼워지고 색도 진해집니다.

    얇고 살이 비치는 투명 스타킹은 보통 15~30D.

    봄·가을에 신는 스타킹은 40~60D, 교복용이나 방한용으로 신는 스타킹은 70~100D 사이고요.

    레깅스는 100~200D, 체형 보정용으로 신는 압박 스타킹은 200D가 넘는다고 합니다.

    탄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mmHg를 확인하세요!

    이 숫자가 높을수록 탄력성이 좋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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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이 계속되면서 모피나 귀금속 등에 진짜 같은 모방 제품, 이른바 '가짜 패션'이 인기라고 합니다.

    외형은 진짜처럼 보이면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인데요.

    한 인터넷 쇼핑몰에 따르면, 최근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는 제품 대부분이 10만 원대 이하의 인조 모피라고 합니다.

    인조 모피.

    제대로 사려면 손으로 살짝 빼 봤을 때 털이 어느 정도 빠지는지 살펴보고, 얼굴이나 목에 대보았을 때 뻣뻣한 제품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런가 하면, 만원 안팎의 도금 액세서리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는데요.

    하지만, 금속 알레르기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도금 제품을 피하는 게 좋고요.

    착용 뒤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아야 금속 알레르기 예방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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