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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전자레인지로 '인절미' 만들기 外

[스마트 리빙] 전자레인지로 '인절미' 만들기 外
입력 2015-12-08 08:16 | 수정 2015-12-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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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오희 리포터 ▶

    예부터 잔치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인절미.

    쫄깃한 떡에 콩가루를 묻혀 먹으면 입 안 가득 고소함이 전해지죠.

    ◀ 리포트 ▶

    인절미, 전자레인지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되는 밀폐 용기에 찹쌀가루와 소금, 설탕을 넣고 섞어 주세요.

    찹쌀가루는 슈퍼나 마트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며 반죽하는데요.

    찹쌀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반죽 끝!

    비닐이나 랩을 덮어 전자레인지에 넣고 5분 정도 익힙니다.

    열심히 숟가락으로 치대면 떡처럼 찰기가 생기죠.

    콩가루를 묻히고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되는데, 볶은 콩가루가 없을 땐 미숫가루를 사용해도 됩니다.

    인절미 만들기, 정말 간단하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만들어 두었다가 살짝 구운 식빵 위에 올려 꿀을 발라 먹으면 더욱 고소한 인절미 토스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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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추워진 날씨에 이색 발열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온도가 높아지는 손 난로 인형.

    난로로 사용하지 않을 땐 손목 보호대로 활용할 수 있고요.

    과자 포장지와 옛날 교과서를 패러디한 제품은 따뜻함과 함께 웃음을 줍니다.

    또, 양말이나 속옷에 간편히 붙이는 접착식 핫팩은 따뜻함이 오래간다는군요.

    '붙이고, 들고 다니는 게 귀찮다.' 하는 분은 뿌리는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모자나 장갑, 옷에 뿌리면 코팅제가 온도를 높여줘 추위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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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러운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병원에 가게 됐는데 치료비를 낼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땐 '응급 의료비 대불 제도'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국가가 진료비를 먼저 지급하고, 나중에 환자로부터 진료비를 돌려받는 겁니다.

    건강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또, 내국인·외국인 상관없이, 응급 환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데요.

    병원에서 거부할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연락하면 됩니다.

    상환 방법도 간단한데요.

    진료비 청구서가 집으로 오면 최장 12개월까지 나눠 낼 수 있는데, 국가가 지원하기 때문에 이자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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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얼굴이 '동안'의 필수 조건으로 주목받으면서, 얼굴을 작게 만들기 위한 이른바 '페이스 마사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고가의 관리를 받지 않아도 방법만 알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독소가 잘 쌓이는 광대뼈 아래쪽.

    나선형을 그리듯 꾹꾹 누르면 부기 제거는 물론, 얼굴색도 한결 밝아진다고 합니다.

    V라인 얼굴형이 주목받으면서 턱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죠.

    주먹을 쥐고 턱의 중간부터 귀밑까지 쓸어 올리면 근육에 탄력이 생겨 이중 턱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눈썹 위아래와 눈 아래쪽을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쓸어 내면 다크서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고, 도자기 그릇으로 팔자 주름과 목 옆 라인을 긁어주듯, 눈썹 위와 아래를 찍어주듯 마사지하면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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